선생님 안녕하세요!!ㅠㅠ

글 시작부터 눈물이 그렁그렁해서 죄송해요..

선생님의 열강에 비해 마지막날인 오늘에서야

간신히 완강한 불량학생입니다ㅠㅠ

1강듣자마자 너무 재밌어서 녹음도열심히하고 

강의도 열심히들었습니다.. 4강까지는요..

그러다 일본여행을 가게되고 연말을 맞이하게되고

저는 그렇게 불량학생의 길로 빠져들었습니다 ㅠㅠ

밀린 녹음 숙제.. 녹화본도 보지못한 상황..

그래도 선생님 강의가 너무 듣고싶었습니다.

오늘만큼은 안된다싶어서 애들 신랑한테 맡기고

하루종일 녹화본 완강했습니다.

그래도 완강했습니다! 역시나 좋아요.

집안에서 다 들리게 틀어놓으니 신랑도 범블범블하고

애들도 들리는 단어단어 따라하네요ㅋㅋㅋ

처음엔 딸들 영어책이나 재밌게 읽어줘야지 하며

시작했는데 이젠 진지하게 저의 영어실력을 높이고

싶어지더라구요. 욕심이 생겼습니다. 딴생각하지말고 선생님의 가르침을 따라만 가면 되겠다 싶었습니다.  

쉐도잉을 하다보니 이번엔 스피킹이 궁금해졌습니다.

이와중에 선생님 스피킹 맛보기 강의까지 들어보았습니다. 역시나 좋네요ㅠㅠ 

바로 스피킹과 쉐도잉 2부 등록했습니다.!!

이번 쉐도잉1부는 이렇게 완강했지만 

이젠 여행과 연말 이쓔는 없으니 ? 더 열심히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덕분에 영어가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